솔직히! 나는 21년에 필기를 다 통과했기 때문에 필기시험은 OMR카드를 활용한 방식으로 응시했다. 당시에는 답 적어오고...오후에 답안 뜨는거 확인하고...합불여부를 체크했었는데... 22년부터는 필기시험이 모두 CBT로 변경됐다! 1. 그래서 CBT가 뭔데? Computer Based Test. 그냥 말 그대로 컴퓨터로 시험에 응시하고, 성적 처리도 바로 이뤄지는 방식이다. 모니터를 보고 문제를 풀고, 각 문제의 답을 체크한 뒤, 답안제출을 하면 답안 제출과 동시에 합격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2. 그럼 OMR카드로 풀던 때랑 차이가 뭘까? 가. 준비물 일단 시험 준비물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한 사실. 기존에는 신분증 / 수험표 / 공학용 계산기 / 컴퓨터용 싸인펜 을 가져가야했다면 CBT의 경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