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토익 스피킹(TOEIC-S)

토익 스피킹 Lv.7 달성 후기(4) 공부 방법(Part 3~4)

Alpha_Omega301 2021. 11. 22. 19:53

앞선 내용에 이어서 Part 3~4를 공부한 방식이다.

다시금 강조할 것은 토익 스피킹의 시험 방식이 다소 변경되면서 노트 테이킹이가능해졌다는 것!

 

Part 3. Respond to questions.(질문에 답하기)

 Q 4~5. 준비 시간 3초 / 답변 시간 15초 / 노트 테이킹 X

 Q 6.     준비 시간 3초 / 답변시간 30초 / 노트 테이킹 X

 Part 3는 노트 테이킹은커녕, 두뇌 풀가동을 해야 하는 파트 중 하나다.

 시험의 진행은

 a. 주제문 제시(주제문을 화면에 띄워주고 읽어준다.)

 b. 문제 제시(문제를 1문제씩 화면에 띄워주고 읽어준다.)

 앞서 답안 준비시간을 3초라고 했지만 그것보단 조금 길다고 볼 수 있는 게

 주제문 제시가 됐을 때, 나올 수 있는 질문들을 예상하고 답변에 사용하기 위한 내용들을 미리 구상 가능하고

 문제가 제시됐을 때에는 텍스트로도 적혀있을뿐더러, 문제를 한번 읽어주기 때문에

 그 시간 조차 준비시간으로 생각할 수 있다.

 즉 적어도 4~5초는 준비할 수 있는 것!

 Q 4~5. 의 경우에는 2 문장

 Q 6. 의 경우에는 4 문장 정도를 구성하는 게 적당한 것 같다.

 이건 크게 특별한 방법이 없는 것 같다.

  a. 다양한 주제와 문제를 접해보고

  b. 해당 주제에 대한 나올만한 주제들을 직접 구상하고 답변을 만들어보고

  c. 본인의 일상생활 또는 본인의 행동 패턴의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고, 묘사해보도록 하자.

 

Part 4. Respond to questions using information provided.(제공된 정보를 사용하여 질문에 답하기)

 지문 읽는 시간 45초

 Q 7~8. 준비 시간 3초 / 답변 시간 15초 / 노트 테이킹 △

 Q 9.     준비 시간 3초 / 답변 시간 30초 / 노트 테이킹

 Part 4는 솔직히 노트 테이킹 시간이 가장 여유로운 파트지만, 굳이 할 필요는 못 느끼는 파트다.

 일정표 같은 것이 제시되면 이를 45초 간 읽고, 제시되는 질문에 답변하면 되는 문제.

 주의할 점은 문제가 텍스트로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리스닝이 중요하다.

 솔직히 이 파트는 표만 잘 읽어주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 파트다.

 Q 7~8은 통상적으로 제시된 내용에 대해 직관적으로 답변하면 되는 내용으로, 한 문장 정도면 답변이 끝난다.

 (ex. What is your company's address?)

 Q 9는 통상적으로 제시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거나 잘못된 내용을 정정하는 방식의 답변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제시된 내용의 특이사항을 체크하고, 각 내용들을 분류하는 연습을 조금 하면 된다.

 (ex. 일정표의 경우 오전/오후 일정의 구분, 회사 면접자 명단의 경우 경력 연차 또는 지원 분야 등)

 답변의 길이는 상황에 따라 유동성이 꽤 있는 편이다.

 Part 4는 문제를 제대로 듣고, 본인이 할 수 있는 표현으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에 집중하자.

 

Part 5~6은 다음 글에서...